생치

작성자:Deborah M. Consolini, MD, Thomas Jefferson University Hospital
검토/개정일 2023년 9월 6일

생치는 잇몸을 통한 치아 맹출 과정입니다.

소아의 치아는 보편적으로 생후 6개월에 나타나며, 20개의 젖니 또는 유는 일반적으로 2½세까지 자라납니다.

치아가 나오기 전 소아는 울거나 까탈스럽고 잠을 잘 자지 않고 잘 먹지도 않습니다. 치아가 나오는 동안 소아는 침을 흘리고 잇몸이 붉게 변하여 물러지며 장난감과 요람 난간과 같은 물건을 계속 씹습니다.

생치로 (100.4°F 또는 38°C 이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열이 나고 유별나게 까탈스러운 행동은 생치로 유발된 것이 아니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소아는 감염이 있는지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 일반인이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생치로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생치 중인 영아는 단단한 물건(치아발달 비스킷 등)이나 차가운 물건(굳은 고무나 겔이 포함된 치아발달 고리 등)을 씹음으로써 어느 정도 위안을 얻습니다. 얼음으로 또는 얼음이 없더라도 소아의 잇몸을 마사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가 극심하게 불편함을 느낄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 기반 용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이 도움이 됩니다.

생치 목걸이 또는 구슬과 같이 소아의 목에 착용하는 생치 장치는 질식과 목조름의 위험을 증가시키기에 피해야 합니다.

생치 겔은 다른 통증 완화 조치보다 효과가 약하고 벤조카인이라고 하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을 함유한 것도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벤조카인은 혈액에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라는 중증 상태를 거의 유발하지 않습니다.

추가 정보

다음의 영어로 된 자료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본 매뉴얼은 이 참고 자료의 내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생치 목걸이와 구슬: 부모를 위한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