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 염전

(대퇴골의 비틀림, 대퇴골 염전)

작성자:Simeon A. Boyadjiev Boyd, MD,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검토/개정일 2022년 9월 6일

허벅지뼈(대퇴골)가 출생 시 비틀릴 수 있습니다.

선천성 이상이라고도 불리는 출생 결함은 출산하기 전 발생하는 신체적 이상입니다. “선천성”이란 “출생 시 존재”를 의미합니다. (또한 안면, 뼈, 관절, 근육의 선천적 결함 소개 참조)

대퇴골두는 다리의 가장 큰 뼈인 허벅지뼈(대퇴골)의 윗부분입니다. 대퇴골두는 안쪽으로(무릎이 서로를 향하고 엄지발가락이 안쪽을 향함, 내염전이라고 함) 또는 바깥쪽으로(무릎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함, 외염전이라고 함) 비틀릴(염전이라고 함) 수 있습니다. 꼬이는 것은 아기가 자궁에서 자라는 동안의 자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종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이 질환에 걸릴 소인이 있습니다. 대퇴골두의 비틀림은 신생아에서 흔합니다.

의사는 영아를 검사대에 눕힌 후 골반을 다른 방향으로 회전시켜 움직임이 제한적인지 관찰함으로써 이 선천적 결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증 외염전이 있는 영아는 종종 선천성 고관절 탈구를 찾기 위해 고관절의 초음파촬영 또는 X-레이를 실시합니다.

대퇴 염전의 치료

  • 때때로 수술

내염전은 치료 없이 사춘기가 되면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척추 이분증 등의 척추 결함이 있는 아동, 또는 염전으로 인해 보행 능력에 지장이 있는 아동의 경우 대개 정형외과 상담 및 수술이 필요합니다.

외염전은 특히 소아가 서고 걷기 시작한 후에는 일반적으로 저절로 교정됩니다. 그러나, 8세 후에도 외염전이 지속되는 경우 이 때는 아동이 교정을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정형외과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