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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성 고관절 형성이상증

작성자:

Simeon A. Boyadjiev Boyd

, MD,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전체 검토/수정 2020년 5월 4일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고관절 뼈가 부정확하게 발달할 수 있는 선천적 결함입니다.

이전에 선천성 고관절 탈구로 불렸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에서는, 종종 골반의 소켓이 대퇴골의 머리를 수용할 만큼 깊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으로는 고관절을 형성하는 골반 소켓과 허벅지뼈의 머리(대퇴골두)가 분리됩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다음의 경우 보다 흔합니다.

모든 신생아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받습니다. 의사는 일련의 특정한 움직임을 통해 신생아의 고관절을 움직여 보아 이 결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은 신생아의 경우 오른쪽과 왼쪽 다리나 고관절이 서로 다르게 보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형성증의 위험이 높은 신생아, 특히 골반 태위로 태어난 신생아, 다른 변형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가족력이 있는 여아는 생후 6주에 고관절의 초음파촬영을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수술해야 할 필요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최선의 치료는 파블릭 장비를 조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파블릭 장비는 바깥으로 그리고 가슴을 향해 위로 벌리는 영아의 무릎을 고정하는 부드러운 보호대입니다. 3겹 기저귀(구식 치료법) 또는 패딩 기저귀 사용은 더 이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도 결함이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고관절을 정상 위치에 고정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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