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은 눈꺼풀을 감싸서 눈의 흰자를 덮는 막인 결막의 염증입니다.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또는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에 의해 유발됩니다.
증상은 다양하지만 눈의 염증 및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눈의 외관을 토대로 합니다.
감염은 출생 후 눈에 넣는 점안제나 연고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및 항생제 연고는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제공됩니다.
눈의 내부 모습
(또한 신생아의 감염 개요 및 감염성 결막염 참조.)
신생아 결막염의 원인
신생아 결막염의 증상
결막염의 증상은 감염의 원인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은 일반적으로 분만 후 5~14일에 시작하지만 때로는 6주 후에 시작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눈꺼풀이 붓고 많은 양의 고름이 포함된 물 같은 배출물이 눈에서 나옵니다. 감염이 때로는 중증일 수 있습니다.
임균에 의한 결막염은 일반적으로 분만 후 2~5일에 시작합니다. 신생아는 눈꺼풀에 심한 염증이 있고 눈에서 고름이 배출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점안제와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결막염은 대개 점안제를 눈에 넣은 후 6~8시간 이내에 시작되며 2~4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집니다.
기타 세균에 의한 결막염은 분만 후 4일 내지 최대 수주에 시작됩니다.
신생아 결막염의 진단
눈 분비물에 대한 검사
의사는 신생아의 증상 및 눈의 외관을 평가합니다.
눈 분비물 검체를 실험실로 보내어 감염성 유기체를 식별합니다.
신생아 결막염의 예방
미국에서는, 임균에 의해 유발되는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후 일상적으로 신생아의 각 눈에 에리스로마이신 연고 또는 점안제를 넣습니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질산은, 테트라사이클린, 또는 포비돈 요오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를 제외하고, 이러한 물질들은 클라미디아에 의해 유발되는 결막염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치료되지 않은 임질이 있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신생아는 아직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주사를 한 번 맞아야 합니다.
신생아 결막염의 치료
항생제
에 의한 결막염의 경우, 항생제 에리스로마이신 또는 아지스로마이신을 경구로 투여합니다.
에 의한 결막염의 경우, 신생아를 입원시키고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또는 세폭탁심을 정맥 또는 주사로 투여합니다.
기타 세균에 의한 결막염의 경우, 폴리믹신+바시트라신, 에리트로마이신 또는 테트라사이클린이 함유된 연고를 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