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생검

경피 간 생검은 외래환자 절차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이 보통 비정상 부위의 생검 표본을 채취하기 위해 초음파촬영을 사용하여 간의 위치를 찾고 바늘을 유도합니다. 의사들이 바람직한 생검 부위를 찾은 후, 피부를 마취하고 바늘을 간으로 삽입합니다. 속이 빈 바늘이 그 안에 소량의 간 조직과 함께 나옵니다.

표본을 채취한 후, 간 출혈과 같은 약간의 합병증 위험으로 인해 3~4시간 정도 외래 부서에 남아 있게 됩니다. 생검 후 최대 15일까지 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기간 동안 병원까지 1시간 운전거리 내에 머무를 것을 지시받습니다. 간 생검과 관련된 합병증들은 매우 드물지만, 이 절차로 인해 10,000명 중 1명 꼴로 사망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측 어깨까지 이어지는 상부 우측 복부의 가벼운 통증은 간 조직검사 후에 발생하는 일반적인 증상으로 진통제에 의해 보통 완화됩니다.

정맥통과 간 생검이라는 또 다른 절차에서, 카테터를 목 정맥으로 삽입하고, 대정맥을 통해 간이 배수되는 간정맥의 한 부분으로 삽입합니다. 도관의 끝 바늘은 이후에 간 내에 정맥 벽을 통해 삽입됩니다. 이 정맥통과 간 생검은 경피 간 생검보다 간이 덜 손상됩니다. 이는 모두 중증의 간질환의 합병증인 혈액이 적절히 응고되지 않은 사람이나 문맥 고혈압 관련 복수 환자에서 특히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