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성 기질화 폐렴

(폐쇄성 세기관지염 기질화 폐렴)

작성자:Joyce Lee, MD, MA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Medicine
검토/개정일 2023년 7월 3일

잠재성 기질화 폐렴은 작은 기도(세기관지)와 폐의 기낭(폐포)을 막는 폐 염증과 흉터를 특징으로 빠르게 발생하는 특발성 간질성 폐렴입니다.

(또한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개요 참조)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40세와 60세 사이에 시작되고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은 잠재성 기질화 폐렴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75%의 사람들이 보통 치료를 받기 전 2개월 미만 동안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기침과 활동 시 호흡 곤란을 경험합니다. 기침, 열과 아픈 느낌(불안감), 피로와 체중 감소와 같은 독감 같은 질병은 약 50%의 사람에게 발병을 알립니다.

잠재성 기질화 폐렴의 진단

  •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

  • 때로는 폐 생검

의사는 일상적인 실험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신체 검사 중 의사는 청진기로 폐를 청진할 때, 환자가 숨을 들이마실 시 수포음을 빈번하게 듣고 끼익하는 소리를 가끔 듣습니다. 폐기능 검사는 보통 폐가 유지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이 정상 수치 미만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혈중 산소량은 종종 휴식하고 있을 때 낮고 운동하는 동안 훨씬 더 낮습니다.

흉부 X-레이가 의사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종종 확정적이지 않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실시할 수 있고, 때때로 의사가 추가 검사를 지시하지 않고 진단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소견이 전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경우, 진단을 확진하기 위해 의사는 기관지경을 이용하여 폐 생검을 실시합니다. 대부분 더 큰 검체가 필요하고, 수술로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잠재성 기질화 폐렴 치료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치료할 때, 대부분의 사람이 빠르게 회복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중에 재발할 수 있으며, 종종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병이 재발하는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의 반복 치료가 보통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