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가사

작성자:Julie S. Moldenhauer, MD,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검토/개정일 2021년 7월 6일

    태아 가사는 태아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분만 전이나 중간의 징후를 일컫습니다.

    태아 가사는 분만의 드문 합병증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아가 충분한 산소를 받지 않을 때 생깁니다.

    태아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경우(과숙).

    • 다른 임신이나 분만 합병증(난산이나 빠른 분만)이 발생하는 경우.

    보통 의사는 태아의 심박수 패턴에 근거해 태아 가사를 확인합니다. 분만 동안에 태아의 심박수를 계속 감시합니다. 심박수는 대개 전자 태아 심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또는 소형 도플러 초음파 장치를 사용하여 심박수를 조기 분만에는 15분 마다 확인하고 후기 분만에는 매 수축 후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에 심각한 이상이 포착되면 다음으로 시정할 수 있습니다.

    • 산모에게 산소 공급

    • 산모에게 정맥으로 주어지는 액체 양을 증가

    • 산모를 한쪽이나 다른 쪽으로 향하도록 하기

    알고 계십니까?

    • 태아의 심박수 이상은 태아 가사의 가장 이른 징후일 수 있습니다.

    수축이 너무 강하고/강하거나 너무 가까우면 태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축을 자극하기 위하여 옥시토신을 사용한 경우, 즉시 멈춥니다. 산모의 자세를 바꾸거나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수축을 자극하기 위하여 아무 약도 이용되지 않은 경우에 산모는 분만 속도를 늦추는 약물을(테르부탈린 같은 약물을 주사로 투여) 이용해 수축을 멈추거나 감속시킵니다.

    태아의 심박수를 교정하거나 수축을 조절하기 위한 이 방법으로 효과가 없다면, 아기를 진공 흡착기, 겸자, 또는 제왕절개로 가능하면 빨리 출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