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세기관지염 관련 간질성 폐질환 및 박리성 간질성 폐렴

작성자:Joyce Lee, MD, MA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Medicine
검토/개정일 2023년 7월 3일

호흡 세기관지염 관련 간질성 폐질환박리성 간질성 폐렴은 만성 폐 염증을 초래하고 현재 또는 과거 흡연자에게서 가장 자주 발생되는 드문 상태입니다.

(또한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개요 참조)

호흡 세기관지염 관련 간질성 폐질환과 박리성 간질성 폐렴은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일종입니다. 이들이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에, 일부 전문가는 이들이 동일한 장애의 일부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리성 간질성 폐렴은 더 심각합니다. 두 질환은 주로 30대와 40대 흡연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거의 2:1의 비율).

일부 사람들은 기침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한의 활동으로도 숨가쁨을 경험합니다.

진단

  •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

두 질환의 환자들에서, 흉부 X-레이는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보다 덜 심각한 변화를 보여주고, 일부 사람들에서 어떠한 변화도 보여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도 폐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폐기능 검사는 폐에 포함된 공기 양의 감소를 보여줍니다. 혈액 검체에서 산소의 양이 낮습니다.

진단을 확진하기 위해 폐 생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 금연

의사들이 항상 시간의 경과에 따른 질병 진행 방식을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금연하는 경우 두 질환의 예후가 좋습니다.

금연이 핵심 치료입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억제제(예: 아자티오프린 또는 시클로포스파마이드)가 다른 간질성 폐질환에서 효과적일 수 있기에 일부 의사는 이를 투여하나, 이 질환들에 대한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